컨텐츠 바로가기

06.22 (토)

지난달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2천300만 명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해 7월 2천200만 명을 넘어선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9개월 만에 100만 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금융결제원과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모두 2천306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청약저축과 청약 예·부금 기능을 합한 것으로, 청약통장 일원화가 시작된 지난 2015년 8월 이후부터는 주택청약종합저축만 신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과 청약저축, 청약 예·부금을 합한 전체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지난 3월보다 8만 8천300명 증가한 2천488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청약 규제에도 가입자가 늘어난 것은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가입자가 증가한 영향입니다.

국토부는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은 지난해 7월 첫 출시 이후 모두 19만 천810여 명이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