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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계획 WFP가 지난달 북한에 982톤의 식량을 지원했으며, 이는 올해 들어 가장 작은 규모였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보도했습니다.
RFA는 WFP가 지난달 30일 공개한 국가보고서를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WFP는 지난달 982톤의 식량 지원을 통해 한달간 북한 내 아동과 임산부 등 약 44만 8천여 명을 지원했습니다.
규모 면에서는 전달인 4월 지원량과 비교해 22%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WFP의 대북지원 사업에 필요한 금액은 5천370만 달러인데 지금까지 2천980만 달러가 확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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