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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정의당, 30일 의원총회서 차기 원내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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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은 오는 24일까지 진행

뉴스1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의원총회. 2019.5.21/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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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정의당은 오는 30일 의원총회를 열고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를 마친 뒤 뉴스1과 만나 "원래 28일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으나, 일부 의원이 일정상 참석이 어렵다고 알려와 선출 날짜를 변경했다"며 "원내대표 후보등록은 24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소하 원내대표의 임기는 오는 29일 만료된다. 윤 원내대표는 지난해 7월 별세한 고(故) 노회찬 전 원내대표를 이어 원내대표직을 수행해왔다.
se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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