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기아차 광주공장 프로젝트 성공 결의대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기아차 광주공장, 프로젝트 결의대회
(광주=연합뉴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임직원 등은 21일 프로젝트 성공 결의대회를 가졌다. 2019.5.21 [기아차 광주공장 제공] shchon@yna.co.kr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21일 연구동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기아차 광주공장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하반기 출시를 앞둔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생산과 관련된 모든 부분에서 만전을 기해 품질을 조기에 안정화하고, 양산일정을 준수해 성공적인 데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은 "프로젝트 성공을 통해 여러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광주공장 도약의 새로운 시발점을 만들고자 모였다"며 "결의대회를 계기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양산일정 준수를 비롯해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 양산일정 준수 및 성공을 위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주어진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 ▲ 지금껏 선택해준 고객 사랑에 적기 공급 및 완벽한 품질의 차량으로 보답할 것 ▲ 고객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정직하게 일하고 전심전력으로 헌신할 것 ▲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2019년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모두가 협심할 것을 강조했다.

'하이클래스 소형 SUV'는 기아차의 새로운 글로벌 소형 SUV로 혁신적이고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감성적 가치가 응축된 '콤팩트 시그니처'를 핵심 키워드로 개발됐다.

shch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