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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푸르밀 신동환 대표이사, ‘2019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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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신동환 푸르밀 대표이사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푸르밀 제공


푸르밀 신동환 대표이사가 21일 ‘2019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푸르밀은 국내 유업계를 선도하는 유가공 전문기업으로서 대국민 전기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95년 개최된 이래 매해 열리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우리나라 전기안전 문화에 공헌한 이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각종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 안전과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을 포상하고, 안전한국 실현을 향한 국민적 실천 의지를 모으고 있다.

푸르밀 신동환 대표이사는 “안타까운 어린이 감전사고 예방을 비롯해 대국민 전기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은 물론 안전까지 생각하는 유제품 전문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전기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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