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파고다교육그룹은 토익 수험생들이 취약한 파트와 유형을 단기에 마스터 할 수 있도록 돕는 개인형 인공지능 학습 솔루션 ‘파고다 오즈랑 ’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파고다 오즈랑은 정밀 진단테스트를 통해 수강생 개개인의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해주고, 빅테이터와 인공지능 심층 분석으로 실력에 따른 학습 우선순위를 결정해준다. 취약 유형이 개선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문제를 제공해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할 필요 없이 PC 및 모바일 웹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파고다어학원은 오는 6월부터 토익 점수보장반에 등록 하는 수강생 전원에게 파고다 오즈랑 하프 패키지 13회차(정밀 진단테스트 1회, 강의 10회 및 모의고사 2회분)를 제공한다. 파고다의 프리미엄 풀케어 시스템인 토익 ‘점수보장반 더 블랙’ 수강생에게는 파고다 오즈랑 풀 패키지 25회차(정밀 진단테스트 1회, 강의 20회, 모의고사 4회분)를 무료 제공한다.

이외에도 파고다 오즈랑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9일까지 ‘파고다 오즈랑 체험 이벤트’와 ‘점수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파고다교육그룹 고루다 대표이사는 “혼공 문화의 확산과 맞춤식 학습 콘텐츠로의 교육 플랫폼의 변화에 따라 개인형 인공지능 학습 솔루션 파고다 오즈랑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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