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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정기섭 회장 '조를 나눠서 방북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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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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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협회 사무실에서 개성공단 방북 승인에 따른 개성공단 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7일 개성공단기업협회가 제출한 9차 방북신청을 승인하며 "정부는 국민의 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자산 점검을 위한 기업인들의 방북을 승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9.5.21/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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