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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자동차 플랫폼업체 겟차는 21일 수입차 브랜드별 최고 할인금액이 반영된 5월 최저가를 바탕으로 ‘5월 구매 추천 수입차’ 리스트를 발표했다.

먼저 BMW는 1시리즈를 꼽았다. 출고가 4090만원의 118d 스포츠 트림이 25%의 할인율을 선보이며 307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BMW의 X6도 추천했다. 30d 트림 옵션강화(OE) 모델의 경우 지난달 대비 프로모션이 400만원 늘어나며 실구매가가 8000만원대다.

재규어-랜드로버는 SUV F페이스, 디스커버리 스포츠, 세단 XF를 추천했다. 출고가 7110만원의 F페이스 2.0D 프레스티지 모델은 1350만원 할인이 적용되며 5760만원의 실구매가가 형성됐다. 디스버커리 스포츠 2.0D SE트림은 105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 547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재규어 XF는 2.5T 프레스티지 트림에 대해 17.5%의 할인율을 적용해 5390만원에 실구매가가 가능하다.

지프와 캐딜락 모델도 추천 리스트에 선정됐다. 지프의 대형 SUV 그랜드체로키는 21% 할인율이 적용된 487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캐딜락의 프리미엄 중형 SUV XT5은 할인율 20%가 적용되며 530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닛산-인피니티의 경우 패스파인더 등을 꼽았다. 패스파인더는 1100만원 할인된 4240만원으로, 인피니티의 QX60은 출고가 6220만원에서 1200만원 할인된 5020만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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