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규명 위해 지원·협력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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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석 국방부차관이 2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서울사무소를 찾아 위원회 개소를 준비 중인 국방부 파견 직원들을 격려하며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있다./제공=국방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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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성민 기자 = 서주석 국방부차관은 21일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개소 준비상태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서 차관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즉시 임무를 개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 차관은 “국방부는 조사위원회 출범 시 역사적 진실 규명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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