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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행복도시권 BRT 버스 시민들이 이름 짓는다…내달 5일까지 공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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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M-BUS(국토부) 디자인 개발사례(예시)/사진제공=행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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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행복도시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부르기 쉬운 ‘행복도시권 광역 BRT 버스 이름(간선급행버스체계) 공모’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며, 12세 이상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개인 또는 단체(2인)로 총 2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대전시·세종시·충남도·충북도·천안시·청주시·공주시 등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내 40분대 접근 가능한 광역대중교통 체계에 관한 것 이어야 하며, BRT 이용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상표(브랜드)이미지(BI)에도 적용이 가능해야 한다.

접수는 페이스북, 공모전 블로그와 누리집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전문가 심사(2회)와 시민현장 투표 결과를 반영해 6월 24일 최우수상 1명(100만원)과 우수상 4명(20만원), 장려상 10명(10만원) 등 총 15점을 선정해 6월 중 개최 예정인 ‘행복도시권 광역교통협의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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