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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한라시멘트 한금재 부장, 전기안전대상 국무총리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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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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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시멘트는 21일 한금재 전기팀 부장이 강릉 옥계공장 전기안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95년 한라시멘트 전기팀에 입사한 한 부장은 24년간 옥계공장과 항만공장에서 전기설비 유지보수·개선·관리업무 등을 수행해왔다. 사내 안전강사로도 활동하면서 매년 회사와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기안전교육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라시멘트는 이번 수상이 무재해 사업장 만들기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추천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과 실천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 이날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업계 종사자·유공자·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시상에서는 전기안전 유공자 46명에 대해 포상이 이뤄졌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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