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더벤티, 열대과일 음료 '트로피컬 크러쉬' 3종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팀 로스팅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트로피컬 크러쉬'라는 타이틀로 열대과일을 활용한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트로피컬 크러쉬'는 파인애플, 패션후르츠, 코코넛 등 여름철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되는 열대과일을 최적의 배합으로 블렌딩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종류는 '파인코코크러쉬', '파인크러쉬', '패션후르츠크러쉬' 세 가지로 원재료를 통째로 갈아 넣은 듯 노란 색감이 돋보여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파인코코크러쉬'는 파인애플과 코코넛을 블렌딩 한 메뉴로 피나콜라다를 크러쉬 버전으로 만든 음료다. 코코넛은 다른 과일과 조화를 이루며 재료 천연의 맛을 돋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어 파인애플의 상큼함과 코코넛의 고소함이 돋보인다. 또한 코코넛 젤리를 더해 씹는 식감을 살렸다.

'파인크러쉬'는 파인애플을 특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극대화 한 메뉴다. 부드럽고 말랑한 코코넛 젤리가 들어있어 씹는 재미까지 더했다.

'패션후르츠크러쉬'는 패션후르츠의 새콤 달콤한 맛이 살아있는 음료로 톡톡 씹히는 씨앗이 특징이다. 패션후르츠는 수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즐기기 좋다.

유혜주 더벤티 상품개발팀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지치기 쉬운 계절에 대비해 시원하고 달콤한 열대과일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더벤티의 트로피컬 크러쉬와 함께 더위와 피로를 풀고 활기찬 여름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