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해찬 대표가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탈원전으로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이 증가해 미세먼지가 늘어났다는 황교안 대표의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고 비판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성 의원은 탈원전 정책 이후인 지난해 원전 발전량과 점유율이 2016년에 비해 감소했고, 부족분을 화석연료로 충당했기 때문에 더 줄일 수 있었던 미세먼지 발생량이 늘었다는 취지로 황 대표가 발언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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