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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양국협력 공로 日정부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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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사진)이 한일 경제협력을 증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본 정부에서 포장을 받는다.

21일 도레이첨단소재는 이 회장이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경영자, 공익단체장 등에게 일본 정부가 주는 훈장인 욱일중수장 외국인 수장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1999년 도레이첨단소재 설립 시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를 성장시켜왔으며 신사업 확대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등 한일 경제협력 증진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됐다.

[임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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