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전주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와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이 오는 6월 3일부터 총 8주간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강좌 '사진으로 역사읽기'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장근범 사진아카이브8 대표를 초청해 어제를 기록하고 내일을 예비하는 사진과 인간의 역사에 대한 가치, 중요성에 대해 다룬다.

강의는 오는 6월 3일~7월 22일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전주대 한지산업관 201호에서 열리며,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며, 신청과 문의는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063-220-3201~3203) 혹은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063-286-3005)으로 하면 된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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