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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올해 수능지원자 55만 명 예상"...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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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로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2020학년도 수능 지원자 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입시업체인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지난 4월 시행한 고교 3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자 수를 분석한 결과, 전체 38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5만 8천여 명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추세로 미뤄 올해 2020학년도 수능 지원자 수는 지난해보다 5만 명 이상 감소한 55만 명 이하로 사상 최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1994년부터 치러진 수능시험 지원자는 2008년에 58만4천여 명으로 가장 적었고, 89만 6천여 명을 기록한 2000년에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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