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유게임즈(대표 오영파)는 신작 모바일 MMORPG ‘아르카’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대규모 공중전과 언리얼엔진4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출시전 사전예약에는 100만명 이상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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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엘유게임즈는 “아르카는 ‘Art of MMORPG’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생동감 넘치는 언리얼4 그래픽이 돋보이는 상반기 기대작”이라며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사전예약에서 100만 이상 모객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유엘유게임즈는 ‘아르카’의 출시를 앞두고 배우 김혜자를 공식 모델로 공개하여 관심을 끌기도 했다. 김혜자가 게임 광고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유엘유게임즈는 아르카의 출시와 함께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방송진행자의 인게임 라이도 방송도 실시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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