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원더투어 홈페이지 캡처]

위메프 여행상품 검색·예약 서비스 원더투어가 노랑풍선과 함께 동남아 지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총 300명에게 50%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출발 날짜 제한 없이 동남아 전 지역 상품에 대해 50% 할인(최대 15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날 50% 할인쿠폰을 받지 못한 고객을 위해 10% 할인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동남아 패키지 상품 10만 원 이상 결제 시 무제한 할인 가능하다.

10% 할인쿠폰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0분에 총 3000명에게 선착순 발급한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네이버 검색창에 '원더투어 해외여행 반값'을 검색한 후 '해외여행 50%' 배너를 통해 접속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보라카이 14만9500원 ▲방콕·파타야 13만4500원 ▲치앙마이 23만9000원 ▲팔라완 24만9000원 ▲다낭·호이안 34만9000원 ▲싱가포르 56만9000원 등이다.

전윤주 위메프 여행제휴팀장은 "동남아 지역은 가까운 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로 꾸준히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여행보다 저렴한 가격에 동남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