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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연합뉴스 |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5월까지 문화제, 공연, 기념식 등 광화문광장에서의 행사 허가 건수는 총 692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3년 5개월 동안 1.8일당 1건씩 행사가 열린 셈이다.
연도별로 보면 2016년 182건, 2017년 220건, 2018년 208건 등으로 나타났다. 2019년 5월 기준으로는 올해 82건의 행사가 허가를 받았다.
서울시의 광화문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시민 여가 및 문화활동을 위해서 광장을 사용할 수 있다.
[안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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