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영상] “한국에 이런 곳이?”…누구나 찍고싶어 하는 몽환ㆍ이국적인 아침풍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진가라면 누구나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 있다. 일출이나 일몰, 또는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새벽 안개 등등.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두신대길 안성팜랜드(안성목장)의 일출도 그 중 한 곳이다. 일교차가 심한 요즘 이곳 일출 풍경은 더 몽환적이다. 낮게 깔린 안개를 배경으로 한 녹색의 호밀밭은 이국적이기도 하다. 그 사이에 자리 잡은 지난 2011년 JTBC 드라마 ‘빠담빠담’에서 정우성 작업실로 사용된 허름한 창고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사진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한 번쯤보고 싶어 하는 풍경이다. 이곳을 독자 정승진(50) 씨가 영상으로 보내왔다. 정 씨는 이 영상을 보내며 “한국에 이런 곳이 있다니…. 이국적인 풍경이다”고 말했다. 아래는 영상이다.

한편 22일은 서울이 13~25도, 대전 13~27도, 대구 12~29도 등 일교차가 12~17도 까지 차이가 컸다. 23일부터는 당분간 맑은 날씨에 일사까지 더해져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더울 전망이다.

조문규 기자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