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중국 생태환경부가 지난해 4분기에 폐수 배출 기준을 넘어선 82개 회사의 이름을 밝히고, 벌금을 부과하거나 공장 가동을 중지시켰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생태환경부 조사 결과 전체 조사 대상 기업 가운데 22%만이 오염 배출 기준에 적합한 장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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