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타들 이색 특기들 다양
자동차 레이싱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유한 중국판 송혜교 류타오./제공=광밍르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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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의 베이징시 기관지인 광밍르바오(光明日報)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우선 중국 버전 송혜교인 류타오(劉濤·41)가 영 예사롭지 않다. 수준급의 자동차 레이서로 알려져 있다. 수상 경력도 있다. 2006년 열린 자선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쑨리(孫儷·37)도 류타오와 같은 특기를 자랑한다. 홍콩의 스타 청룽(成龍·65)이 주최한 한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두 사람은 종종 극중에서도 레이서 역할을 해낸다고 한다.
배우 먀오푸(苗圃·40)는 놀랍게도 비행기 조종사 면허증을 소지한 어밴져스급의 기능 소유자로 유명하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으나 비행기의 수백 개 기능까지 완전히 다 숙지하는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하기야 그렇지 않다면 면허증을 따는 것이 불가능했을 터였다. 일반인에게 충격을 안겨주는 케이스에 해당한다.
중국에서 활약하는 배우 추자현의 남편 위샤오광(于曉光·38)은 수영과 조정 종목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특히 조정에서는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스타플레이어로도 유명했다.
덩룬(鄧倫·27)도 거론하지 않으면 섭섭하다. 높이뛰기 선수로 각종 대회에 출전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높이뛰기 실력을 과시한 것은 나름 다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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