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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롯데뮤지엄, 2천만원 지원 '2019 신진작가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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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0세이하 누구나 지원 가능...6월7일 오후 8시까지

뉴시스

【서울=뉴시스】롯데뮤지엄은 2017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셰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모양', '마더', '블레이드 러너 2019'등 포스터 제작한 작가 제임스 진(James Jean)의 한국 첫 개인전 '끝없는 여정'전을 9월 1일까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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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롯데뮤지엄이 전시 지원금 2000만원을 수여하는 '2019 신진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40세 이하의 시각 예술인, 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 작품은 주제와 형식에 제한없이 창의적인 작품으로 지원하면 된다.

공모는 6월 7일 오후 8시까지 롯데뮤지엄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다운 받은 후, 롯데뮤지엄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응모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롯데뮤지엄은 "역량 있는 신진작가의 다양하고 도전적인 창작 활동 지원하는 이번 신진작가 공모전에 선정되면 작품 활동 ? 전시 지원금 2천만원 수여 및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8년 1월 개관한 롯데뮤지엄은 해외 현대미술 스타작가들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댄 플래빈(Dan Flavin)과 알렉스 카츠(Alex Katz), 케니 샤프(Kenny Scharf) 그리고 제임스 진(James Jean)의 대형 전시를 아시아 최초로 개최하며 주목받고 있다.

김선광 롯데뮤지엄 대표는 "신진 작가 공모사업을 신설하여 국내 미술계 발전에 이바지하고,대한민국 문화 예술계의 자양분이 될 CSV 활동을 확장시켜 미술관으로서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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