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자동살균 기능 더한 ‘얼음정수기 냉장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LG전자, 출수구 셀프케어 추가

경향신문

LG전자가 22일 1시간마다 출수구를 자외선 LED로 자동살균하는 기능을 탑재한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LG전자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물이 나오는 곳을 1시간에 한번씩 자동 살균하는 기능이 탑재된 ‘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에는 정수된 물이 나오는 출수구를 자외선 LED로 자동 살균하는 ‘셀프케어’ 기능이 들어갔다. 고객이 직접 셀프케어 버튼을 눌러 살균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이 제품은 상온에서 얼음을 만들고 보관하는 얼음정수기와 달리 냉동실과 동일한 온도에서 얼음을 만들기 때문에 얼음이 깨끗하면서 오랫동안 유지된다”며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3개월마다 방문해 관리해준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4시간 내내 0.5도 이내의 편차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24시간 자동 정온’ 기능도 탑재됐다. 신제품은 824ℓ용량으로 출하가 기준 510만원이다.

LG전자는 24시간 자동 정온 기능을 탑재한 870ℓ 노크온 더블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신제품도 함께 출시했으며 출하가는 450만원이다.

임지선 기자 vision@kyunghyang.com

최신 뉴스두고 두고 읽는 뉴스인기 무료만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