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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관악구, 5월부터 10월까지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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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구청광장에서 올해 첫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꿈시장은 10월까지 매주 넷째 주 목요일과 금요일 2일장으로 열리는데, 혹서기인 8월에는 장이 열리지 않는다.

꿈시장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장터로 이들 기업이 만든 제품을 판다.

지난해는 326개 기업이 참여해 약 2억3천만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올해로 7년째인 꿈시장은 서울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적 경제 시장이자 관악구의 대표 사회적 경제 판로 지원 사업이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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