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등 6명 H&M 드레스 입고 등장해 화제
H&M의 새로운 협업 디자이너 지암바티스타 발리 작품
지난 5월 23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열린 amfAR 갈라 행사에 H&M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모델 켄달 제너. [사진 H&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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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 외에도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비앙카 브란돌리니, 가수 허(H.E.R), 패션 인플루언서 키아라 페라그니 등 5명의 셀럽이 이 행사에서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H&M 드레스를 입었다.
켄달 제너가 입은 드레스는 H&M의 새로운 협업 디자이너 지암바티스타 발리가 디자인한 드레스다. [사진 H&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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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바티스타 발리(가운데 남성)와 그의 H&M 드레스를 입은 셀럽들. [사진 H&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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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H.E.R)는 흰색 레이스 드레스를 입었다. [사진 H&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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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를 강조한 H&M 드레스를 입은 비앙카 브란돌리니. [사진 H&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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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바티스타 발리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이탈리아 디자이너다. 펜디, 로베르토 카푸치, 크리치아 등을 거쳐 2001년 엠마루엘 웅가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했다. 2004년부터는 독립해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도 매장이 있으며, 김남주·송혜교 등 여배우들이 그의 옷을 입어 이름이 알려졌다. 여성스럽고 정교한 드레스 등 의상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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