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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경남소식] 합천 해인사에 한옥식 선원 갖춘 '선문화체험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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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해인사 선문화체험관 전경
[합천군 제공]



(합천=연합뉴스) 대한불교조계종 법보종찰 해인사는 선문화체험관을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 6월 합천군, 경남도,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착공해 최근 준공·개관한 선문화체험관은 참선 수행에 적합한 전통 한옥식 선원(禪院)을 갖추고 있다.

내·외국인들을 상대로 한 템플스테이 공간, 세미나실, 다도체험실, 식당 등 시설도 구비하고 있다.

해인사는 선문화체험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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