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 시민의 숲에서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休 어울림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숲 문화 축제로 도시인에게 다소 생소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 단체가 참가해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26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행사는 양재 시민의 숲 일원을 ‘쉬어가는 숲’, ‘어울리는 숲’, ‘뛰어노는 숲’, ‘숲해설 경진대회장’ 등 4색 4숲 구역으로 나눠 서울 도심에서 산림의 소중함과 숲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anpro@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