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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영상] 아이들 체험에 좋은 ‘국내 최대 숲 문화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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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 시민의 숲에서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休 어울림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숲 문화 축제로 도시인에게 다소 생소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 단체가 참가해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26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행사는 양재 시민의 숲 일원을 ‘쉬어가는 숲’, ‘어울리는 숲’, ‘뛰어노는 숲’, ‘숲해설 경진대회장’ 등 4색 4숲 구역으로 나눠 서울 도심에서 산림의 소중함과 숲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게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anp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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