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 중인 볼턴 보좌관은 이날 도쿄(東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다.
볼턴 보좌관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방침을 바꿔 조건을 달지 않고 북일 정상회담을 추진할 계획인 것과 관련해 "북한의 핵·미사일 포기와 납치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 |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
b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