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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장애와 비장애의 공존을 위한 문화예술포럼 '같이 잇는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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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서울문화재단이 장애와 비장애의 공존을 위한 문화예술포럼 ‘같이 잇는 가치’를 오는 31일, 6월 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크레아(DDP CREA)에서 개최한다.

장애를 대상화하지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존재하는 문화예술의 미래를 모색해보자는 취지다.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의 저자 김원영 변호사와 다큐멘터리 ‘어른이 되면’ 연출가 겸 유튜브 ‘생각많은 둘째언니’ 채널을 운영하는 장혜영 감독이 공동 기획하고, 유튜버(‘굴러라구르’의 김지우 크리에이터) 등 여러 예술단체 및 작가들이 참여한다.

장애인 창작레지던시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문승현, 정은혜, 한승민 작가가 참여해 작품과 작업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젊은연극상을 수상한 배우 성수연이 장애인, 비장애인과 함께 깜짝 왈츠를 추는 플래시몹을 펼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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