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5분께 뉴저지주 주도 트렌턴에 있는 '라모네로스' 주점 앞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복수로 추정되는 범인들이 차량에 탄 채 30발 이상의 무차별 총격을 가해 남녀 각각 5명씩, 총 10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모두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동기 역시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현지 경찰은 범인들을 추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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