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수요일인 29일 충북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보은 28도, 충주 27도, 제천 26도 등 26∼28도로 전날보다 3도가량 높겠다.
오전 6시 30분 현재 기온은 청주 14도, 충주 10.4도, 제천 9.1도, 영동 8.7도, 보은 8.2도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30일에는 구름이 많겠고, 낮 최고기온이 27∼2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logo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