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단은 최근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대검 서버를 압수수색하고, 과거 김학의 사건 수사팀이 쓰던 컴퓨터 등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과거 수사팀이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해 성폭력 혐의만 조사하고 무혐의 결정을 내린 과정에 봐주기 의도나 외압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대검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김학의 사건'에 대한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과거 부실수사 의혹이 확인됐다며 검찰 수사단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