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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김학의 사건' 조사 결과 발표하는 검찰 과거사위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을 재수사하는 검찰 수사단이 과거 수사 당시 수사 외압이나 부실 수사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 수사단은 지난주 검사와 수사관들을 대검찰청에 보내 당시 수사팀이 사용했던 컴퓨터와 수사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수사단은 김 전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 관련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데 대해 실제 봐주기 수사가 있었는지 확인할 방침입니다.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어제(29일) 김 전 차관 사건과 관련한 진상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윤 씨와의 유착관계가 의심된다"며 과거 검찰 고위직 인사들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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