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前 정당인, 국회 앞 음주운전..."면허 취소 수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고 국회에 들어가려던 전직 정당인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33살 조 모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차를 몰고 국회로 들어가려다 국회 경비대 근무자에게 제지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 한 결과, 조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 이상이었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8월까지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조 씨를 불러 정확한 음주 운전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