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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이슈 최저임금 인상과 갈등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 "내년 최저임금,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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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데이

    박준식 신임 최저임금위원장이 3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전원회의에서 인사말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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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박준식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원회의를 열고 공익위원인 박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박 위원장은 "최저임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최저임금과 관련해 사용자, 근로자, 업종별, 규모별로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럴 때 일수록 최저임금위원회 대내외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해 현장 이야기 충분히 듣도록 하고 최저임금위원회 논의 경과에 대한 공개를 포함해서 심의 과정에서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일 "2020년 최저임금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에서 결정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연세대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포용사회분과위원장을 맡고 있어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투데이/세종=박은평 기자(pep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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