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한샘은 30일 전북지역 첫 번째 한샘리하우스 대형쇼룸 전주점을 오픈했다.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전주점은 1652㎡(약 500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으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6개의 리하우스 패키지와 부엌, 욕실, 창호, 마루, 벽지, 조명 등 다양한 가구와 건자재를 전시한다.
전주점에서는 공간설계 전문가 RD(Rehaus Designer)가 3D 상담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이용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집 공사후의 모습을 가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또, 마루, 도어, 창호, 조명, 수전 등 샘플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건자재 샘플존'도 마련돼있다.
한샘은 전주점 오픈을 기념해 방문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3M 스카치 가드 스프레이'를 증정하고 선착순 100명에게 '보르미올리 유리물병 컵 세트'와 '애경 주방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700만원 이상 계약 고객에게는 '발뮤다 공기청정기'를 2200만원 이상 계약 고객에게는 '코웨이 항바이러스 공기청정기', '기펠 SMART 로봇 청소기', '기펠 제네시스 무선 물걸레 청소기'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샘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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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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