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친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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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미국 주방가전업체 키친에이드는 자사 ‘틸트 헤드 스탠드 믹서’의 100주년 기념모델 ‘퀸 오브 하트’를 국내 300대 한정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틸트 헤드 스탠드 믹서는 키친에이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10단계 속도 조절을 통해 믹싱, 반죽, 휘핑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다. 퀸 오브 하트는 키친에이드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하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동력전달 장치가 기어식으로 돼 내구성이 뛰어나고 행성 원리가 적용돼 재료가 잘 섞인다. 헤드가 꺾여 볼 안에 재료 투입이 용이하며 믹싱 볼을 본체 하단과 캡 여닫이 방식으로 탈부착이 가능해 안전하게 재료 손질을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윌리엄스소노마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장원 키친에이드 코리아 대표는 “키친에이드의 100년 헤리티지가 반영된 퀸 오브 하트가 국내에 한정 수량으로 출시돼 영광”이라며 “키친에이드 코리아는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와 같은 다채로운 마케팅 기획부터, 고개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 마련까지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