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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와 한국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은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현장에 잠수부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3일) 오전 협의를 마치고 준비가 되는 대로 수중작업 가능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잠수부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헝가리 측과 우리 정부 신속대응팀의 잠수부가 각각 두 명씩 현장에 정박 된 바지선에서 수중으로 투입됩니다.
이번 잠수부 투입은 곧바로 선체 진입을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현장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선체 인양 전 실종자 수색을 해야 한다는 한국 측 요청으로 이뤄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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