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양돈농장을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회장은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접경지역 10개 시군의 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농협은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천억 원의 특별자금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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