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 논란과 관련해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직접 사과문을 냈습니다.
남양유업은 그간 황 씨 사건과 관련해 회사 경영과 관련 없는 인물이라며 선을 그어왔지만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자 강수를 둔 것인데요.
홍 회장은 사과문에서 사죄의 뜻을 밝히는 한편 이번 논란이 남양유업과는 관련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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