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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 '전설토익', 토익 초보 고득점 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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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강남, 종로, 대구 토익학원 해커스어학원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토익 공부를 시작하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이 늘어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가운데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의 스타강사 ‘전설토익’ 팀은 토익 입문자도 여름방학 안에 빠르게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전략을 소개했다.

해커스어학원에 따르면 전설토익은 종로 해커스어학원 중급 레벨 1위 스타강사 팀이다. 전미정 강사는 2015년 3월~2019년 3월 기준 RC 수강생 수 1위, Erica 설 강사는 2018년 1~7월 기준 LC 강의평가 평균 1위다.

RC 전문가 전미정 강사는 토익 초보에게는 ‘어휘 부족’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강조했다. 토익 초보자는 어휘력이 탄탄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럴 경우 독해 시간이 모자라거나 문법을 알아도 막상 문제를 풀어보면 틀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전미정 강사는 토익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와 그 단어의 짝꿍 단어를 함께 외우는 ‘Chunk 어휘 암기법’을 추천했다. 단어를 덩어리로 암기할 경우 정답을 빠르게 찾을 수 있고, 독해 실력도 키울 수 있다는 게 전 강사의 설명이다.

Erica 설 강사는 어느 정도 기본기를 쌓은 후 적중 예상문제와 실전 문제를 풀이하며 실전 감각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토익시험과 동일한 유형의 문제를 자주 풀다 보면 내가 어떤 패턴의 문제에서 자주 틀리는지 확인할 수 있고, 이를 집중적으로 보완하면 문제풀이 속도가 훨씬 빨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전 시험 직전에는 몇 분 안에 어떤 파트를 전부 풀어낼지, 그리고 어떤 파트를 먼저 풀어갈지를 정하며 시간 관리 전략을 짜보는 것이 좋다.

전설토익 강사진의 수업에서는 이런 토익 공부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전미정, Erica 설 강사가 직접 연구하고 제작한 ‘빡센 과제’, 이들이 직접 1대 1 관리를 제공하며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빡센 스터디’, 그리고 반별게시판과 특강 등을 통한 보충학습을 통해 단기간 목표 토익 점수 달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설토익 강좌를 수강한 후 첫 토익 시험에서 955점을 달성했다는 수강생 황 씨는 “전설토익은 종로 토익의 간판이라고 불릴 만하다”며 “전미정 선생님은 매 주차별로 ‘i-pad’라는 부가자료를 나눠주시는데, 문법과 단어가 자세하게 담겨 있어 각 문제별 정답의 이유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Erica 설 선생님은 각 파트별로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주고, 숙제를 꼼꼼하게 리뷰해 비교적 약했던 LC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전설토익 강사진의 ‘650+ 기본반’, ‘750+ 중급반’, ‘800+ 2주 완성 모의고사 집중반’을 수강할 수 있다. 현재 해커스어학원 사이트에서 해당 강좌들을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무료예약 시 수강신청 우선권과 함께 토익종합반 수강료 1만원권을 지원하며, 빨갱이+파랭이+노랭이 적중특집판 5권(비매품)을 모두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오는 22일에는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에서 전설토익 강사진이 진행하는 ‘토익 800+점 공략 빡센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첫 토익 시험을 800점 이상으로 끝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LC, RC 학습 전략이 공개된다.

해커스어학원 관계자는 “파트별 맞춤 전략으로 단기간 목표 점수를 달성하고 싶은 사람이나 토익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입문 수험생 등에게 유용한 특강이 될 것”이라며 “해커스어학원 사이트에서 선착순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방학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몰려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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