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전 7시 반쯤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의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관들이 제거작업을 벌였습니다.
앞서 어젯밤에는 충남 서천군 장항읍과 금산군 진산면 등에서도 가로수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접수된 강풍 피해는 모두 4건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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