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36)씨가 6일 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진 뒤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고씨는 이날 오후 6시 35분께 동부경찰서에서 변호사 입회하에 조사를 마치고 유치장으로 이동하던 중 복도에서 대기하던 기자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검정색 티셔츠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슬리퍼 차림의 고씨는 4시간 30분 넘게 진행된 조사로 인해 피곤해 보였으나, 머리를 풀고 고개를 숙인 채 빠르게 이동해 얼굴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박서진>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