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서울 여의도 음식점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문성혁 해양수산부, 조명래 환경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등 4개 부처 장관들과 회동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조명래 장관은 현재 본 예산이 거의 소진된 상태로 미세먼지 대책을 위해서는 추경이 절실하다면서 국회가 열릴 수 있도록 당에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세종보에 대해 보 해체와 전면 개방의 결과를 놓고 봤을 때 대동소이하다면 조금 더 시간을 갖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면서 4대강 자연성 회복 관련 정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영수[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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