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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영상]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서울예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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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김시현 기자]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서울대회가 지난 6일 성동구 왕십리 소재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2명의 후보자 중 15명이 참가해 자기소개심사, 특기심사, 체형심사, 심사위원 일대일 면접을 거쳐 총 8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려냈다.

서울 진(眞)으로 이도정 씨가 선발됐으며, 선(善)은 고은채, 장소영 임수진 씨가, 미(美)는 도지은, 박유진, 장재이, 심보미 씨가 차지했다.

진을 수상한 이 씨는 특기심사에서 검무(劍舞) 퍼포먼스로 강한 인상을 남겼고, 미(美) 수상자 심 씨는 단아한 매력과 높은 수준의 국악 창(唱)을 선보였다.

본선에 오른 후보는 내달 7일부터 서울북동부에 소재한 휴양시설 아일랜드캐슬호텔 리조트에서 합숙을 시작한다. 이후 내달 12일 본선무대에 오른다.

김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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