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열린 ‘속초·고성 산불 피해 보상 촉구 집회’ 현장에 4월 강원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불에 탄 승용차 2대가 전시돼 있다. 집회 주최 측인 ‘속초·고성 산불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가 이 차량들을 45t 화물차에 싣고 왔다.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소상공인 300여 명은 이날 실질적인 보상을 정부에 촉구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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