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떠리몰)

떠리몰이 8일 오전 현재 원활하지 못한 접속 상태를 보이고 있다.

떠리몰은 현재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으로 방문자가 급증,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라고 공지했다. 떠리몰 운영팀 측은 최선을 다해 대응 중이라며 빠른 시간 내에 복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과 정상 제품에 스크래치가 생긴 B급 제품 등을 파는 홈페이지다.

떠리몰 외에도 리퍼브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곳은 이유몰, 임박몰 등이 있다. 이유몰은 부도난 화장품 수입업체에서 물건을 들여와 최대 9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성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리퍼브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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