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전광훈 목사 "대통령 하야할 때까지 청와대 앞 단식 기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극우기독교 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 하야' 주장을 되풀이하며 청와대 앞 1일 릴레이 단식기도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목사는 성명을 통해 "문 대통령이 잘못된 신념으로 전 국가와 국민에게 북한 공산주의 이념인 주체사상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을 하야시키고 남북통일을 이뤄 대한민국을 세계 1등 나라로 만드는 일에 국민이 참여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전 목사는 "한기총은 문 대통령이 하야할 때까지 청와대 앞에 캠프를 치고 릴레이 단식 기도회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목사의 막말 논란이 이어지자 한기총 내부에서는 전 목사의 대표회장직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