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헝가리에서 침몰한 유람선의 선체 인양 준비작업이 마지막 단계만을 남겨뒀습니다.
헝가리 경찰 대(對)테러본부는 9일(현지시간) 와이어로 선체를 감싸는 작업을 마치고 나서 10일께 인양에 나설 수 있으리라 전망했는데요.
실종자들의 시신이 잇따라 수습되면서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한국인 사망자는 19명, 실종자는 7명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로이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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